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강서구 마곡지구에서 한강으로 나가는 자전거도로는 밤에도 안전하다. 자전거도로 중앙에 설치된 ‘태양광 바닥 표지판’이 야간에도 빛나기 때문이다. 태양광이라 전력소모도 없고 친환경이기까지 하다. 이는 지난해 ‘스마트도시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제안된 주민 아이디어다.

서울 강서구가 ‘강서 맞춤형 스마트도시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