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대표 김창학)이 벤처기업협회(회장 강삼권)와 함께 4차산업혁명시대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에게 협력사와의 기술개발 지원에 나선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협력사-스타트업 협업 프로그램'을 마련한다고 3일 밝혔다. 자사 협력사와 스타트업의 기술제휴를 통해 협력사가 기술 역량강화를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스타트업은 20일(금)까지 모집한다.

현대엔지니어링 사옥.[사진=현대엔지니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