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개교 목표

[제주교통복지신문=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가칭)서부중학교 설립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적정’ 통과됨으로써, 학교 설립의 적정성‧타당성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교육청은 지난 7월 28일 전라남도 여수에서 열린 교육부의 2021년 정기 2차 중앙투자심사에서 (가칭)서부중학교 신설에 대한 재심사 결과, 설립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다만, 부대의견으로 ‘학생 통학안전대책(도로개설, 보차분리, 버스노선확보 등) 이행’이라는 권고사항이 제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