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7월 29일 LH서울지역본부에서 열린 경기도 16개 시장・군수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에 참석해 지자체장과 LH대표 간 간담회를 가졌다.

비대위는 공동위원장인 정장선 평택시장, 곽상욱 오산시장을 필두로 LH가 추진하는 지역개발사업으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점에 대한 개선을 위해 설립됐으며, 지난 7월 13일(화) 개선요청 내용이 담긴 공동성명서를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