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배우 유인영이 영화 '통영에서의 하루'에 캐스팅됐다.

유인영은 뮤지컬 제작사의 기획팀장 '희연'을 맡았다. '희연'은 창작 뮤지컬을 기획해 흥행에 참패하여 8년 동안 근무한 회사로부터 사퇴를 종용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