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양평군 용문면은 최근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무더위로 인한 취약노인의 피해 증가가 우려되어 지난 19일부터 경로당(무더위 쉼터)을 개방함과 동시에 관리점검도 함께 실시했다.

용문면에서는 43개 경로당(무더위 쉼터) 운영 재개에 따른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사항 안내와 무더위로 인한 어르신들 안부 및 애로사항을 확인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보건소에서 지원한 방역물품(손소독제, 살균제) 과 복지서비스 안내 책자를 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