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서천군보건소는 방문건강관리사업 중 기후 변화 적응력이 약한 거동불편자, 홀몸 어르신 등 건강 취약계층 200명에게 폭염대비 건강꾸러미를 전달했다고 이달 3일 밝혔다.

건강꾸러미는 지난달 12일 서천군 폭염주의보 발효 이후 추진하고 있는 폭염대비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로 지난해보다 폭염일수가 늘고 무더위가 절정에 달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건강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