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고성군 축산과에서는 8월 3일 고성군 공식밴드를 통해 지역신문의 보도에 대해 이례적으로 행정의 입장을 표명했다.
지난 7월 30일, 고성의 한 주간신문사는 ‘축사입구소독시설 미설치 과태료 부과 계획...축사 혼란’이란 제목의 기사를 보도하면서, “고성군이 축사입구방역소독시설 설치에 손 놓고 있다가 갑자기 과태료를 부과하겠다는 통지를 보내는 등 축산 관계자들이 혼란을 빚고 있고, 축사입구방역시설 설치 지원사업도 신규가 아닌 7~8년간 설치를 하지 않았던 9곳을 지정해 형평성에 맞지 않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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