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지난 7월 20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곡성군 자원봉사센터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이 지역 내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촉매제가 되고 있다.

이번 자원봉사 프로그램은 보건복지전달체계강화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곡성군 다림돌지원센터 내 프로그램실에서 진행됐다. 효과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곡성군자원봉사센터는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과 드림스타트 목양말공예 멘토-멘티 프로그램을 연계해 청소년 맞춤형으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의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청소년의 자원봉사 참여를 활성화하는 효과도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