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검사받으려는 이들이 증가하는 가운데 임시선별검사소가 안전하고도 편리하게 진화하고 있다.

안양시가 범계역에 있던 임시검사소를 인근의 평화공원으로 이전, 1일부터 새 장소에서 운영을 시작했다. 비좁은데다 내리 쬐는 햇볕을 피할 곳이 없어 널찍하고 나무숲 그늘까지 갖춘 인근의 공원으로 옮긴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