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실 달린 가지 버팀목·물 공급 등 신경써야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산청군농업기술센터는 강한 햇볕에 과일이 타는 ‘일소현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3일 군농업센터에 따르면 과수 일소현상은 31도를 넘는 고온과 강한 직사광선에 의해 과실 표면이 화상처럼 데이는 현상이다. 과실이 너무 많이 달려서 가지가 늘어지거나 토양수분이 부족한 나무에서 많이 발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