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 마을에서 지역 특성 살린 경관개선사업 진행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경북 영주시가 추진하는 ‘주민주도형 마을만들기’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면서 한적한 농촌마을이 활력과 웃음 넘치는 마을로 바뀌고 있다.

마을만들기 사업은 농촌 지역 주민들의 기초생활기반확충과 지역경관개선 등 농촌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공동체를 활성화해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농업·농촌의 가치를 재창출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