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안동시는 코로나19로 입원 또는 격리된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생활안정을 돕기 위해 생활지원금과 생필품 키트를 지원하고 있다.

시는 코로나19 확진 등으로 외부 출입이 금지된 자가격리자의 안정적인 생활을 돕기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대한적십자사·시 재난기금, 사회복지과 예산 등을 재원으로 5일 이상의 자가격리자에게 즉석밥, 즉석식품, 라면 등 5만 원 상당의 생필품 키트를 별도의 신청 없이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 발생 초기부터 현재까지 3,489명의 자가격리자에게 지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