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10억장 주문 후 구매 안 해

뉴스포인트 김효정 기자 | 학교법인 삼육학원 산하의 식음료 기업 삼육식품이 한 중소기업에 마스크를 10억장 발주하고 난 뒤 이를 구매하지 않았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삼육식품의 계약 불이행으로 해당 중소기업은 문을 닫게 되는 상황에 부닥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