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중구 서울역 선별검사소는 의료진과 공무원들의 헌신 외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발 벗고 나선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이 주목받고 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길어짐에 따라 임시선별검사소를 오후 9시까지로 연장하면서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방역 현장에 46명의 봉사자들이 자발적인 참여에 나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