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유치원 등 80개소 방문 … 올해 6명 신규 선발 내년 본격 활동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올 상반기 ‘아름다운 이야기 할머니 사업’에 할머니 36명이 참여, 어린이집·유치원 등 80개소에서 이야기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어르신 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만56~74세 여성을 대상으로 ‘이야기 할머니’를 선발, 교육 이수 후 유아기관을 방문해 어린이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