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훈련 참여 문턱은 낮추고, 다양하고 우수한 훈련과정 제공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어수봉)은 직업훈련 참여 여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이 사업주직업훈련지원 사업을 통해 다양하고 우수한 직업훈련을 실시할 수 있도록 「기업직업훈련카드」 사업을 시범운영한다.

사업주직업훈련지원 사업이란 사업주가 소속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직업훈련을 실시할 경우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매년 10만 개 기업, 200만 명이 넘는 근로자들이 지원을 받아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