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지병목)는 7월 30일 오후 2시, 파주시와 ‘파주 육계토성(경기도기념물)’의 중장기 학술조사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파주시청에서 체결하였다.

적극행정의 하나로 진행한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에 있는 문화유산의 가치 증진과 보존관리체계 기반 강화를 위해 파주시에 있는 삼국 시대 중요 관방유적인 ‘육계토성’에 대한 학술조사연구와 보존관리·활용 분야의 유기적인 협업을 위한 취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