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단양군의회는 2일 ‘원포인트’제30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단양군 지방세 감면 동의안’을 처리한다.

이번 회기에 부의된 ‘단양군 지방세 감면 동의안’은 최근 지역 내 코로나19 집단감염 발생 및 전국적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으로 영업 상 많은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에게 세제를 감면해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