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천동, 오류동 등 주택 4채 철거, 주차장 및 텃밭 조성으로 주민편의 제고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대전 중구는 2021년 빈집정비사업 대상지 4곳을 최종 선정하고, 예산 6천만 원을 투입해 주차장과 텃밭 등을 조성하기로 결정했다.

중구는 6월부터 대상지 수요조사를 통해 소유자 동의 및 정비요건을 충족하는 4곳(유천동, 오류동, 석교동)을 정비 대상지로 최종 선정했다. 8월부터 사전 석면조사 후 철거 공사를 거쳐, 9월 중으로 주차장 및 텃밭 등이 조성돼 주민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