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부터 한 달 간 18개 수거 거점 통해 티끌 플라스틱 수거 나서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인천광역시는 버려지는 티끌 플라스틱으로 자원순환 굿즈를 만드는데 동참할 수 있는 ‘플렉쓰 제로 캠페인’ 시즌2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일상 속 지나치게 낭비되는 플라스틱을 줄이자는 의미를 지닌‘플렉쓰 제로 캠페인’은 시민들이 직접 모은 ‘티끌 플라스틱’을 업사이클링 굿즈로 제작해 되돌려주는 방식을 통해 자원순환을 경험할 수 있는 캠페인이다. 지난 5월 진행한 시즌1의 경우 당초 계획보다 3배가 넘는 시민들의 신청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