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예술인 383명 참여,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께 문화향유 기회 제공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인천광역시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공공미술과 만날 수 있도록 예술인이 주축이 되어 프로젝트를 발굴·참여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 ‘우리동네 미술’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부터 시작해 총사업비 4,152백만 원이 투입된 이번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술인들을 지원하고, 지역주민에게 일상에서의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인천시, 10개 군구 주관으로 추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