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가정 사랑더하기 in 함평'사업 일환‧‧‧연말까지 추진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전남 함평군이 2021년 상반기 출산가정 29가구(출생아 32명)를 대상, 출생아당 100만원씩 총 3,200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행복한 가정 사랑더하기 in 함평」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12월 함평군 출향 인사인 동건종합건설(주) 이흥재 회장이 군의 출산장려를 위해 1억원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해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