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지난달 14일 오후 인천 남동구 논현동 대로변에서 갑작스레 쓰러진 30대 여성을 구한 것은 길을 지나던 평범한 두 명의 남동구 주민이었다.

이들은 의식을 잃은 여성을 보자마자 바로 119에 신고를 하고 심폐소생술을 실시했고, 다행히 119 구급대원이 출동하기 전 의식을 회복한 여성을 살릴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