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인천광역시 옹진군은 해수욕장 코로나19 특별관리계획에 따라 군공무원을 해수욕장 비상근무를 편성하여 배치하는 등 청정옹진을 사수하기 위해 코로나19 방역에 힘쏟고 있다.

근래 수도권에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자 청정지역인 옹진군 해수욕장 에 관광객 등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어 옹진군 부군수(김진성)는 지난달 31일 휴일에도 해수욕장에 비상근무 중인 군직원들을 격려하고자 북도면을 방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