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올해부터 ‘스타트업 MnA 법률 지원 사업’ 도입 추진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공정’의 가치를 지향하는 민선7기 경기도가 공정한 M&A 성사를 위해 올해부터 M&A를 추진 또는 예정인 매도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법률 자문 및 계약서 검증 등을 지원한다.

경기도는 지난 5월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 문을 연 ‘경기 공정M&A 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지금까지 총 36건의 전문가 상담을 순조롭게 진행하였고, ‘2021 스타트업 M&A 법률 지원 사업’을 추진, 지원을 받을 기업을 10개사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