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증상자 및 경증 환자 생활서비스 지원 120실 확보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경남도는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른 전담병원 병상 부족에 대비하여 7월 30일부터 창원대학교 기숙사를 도내 코로나19 무증상자 및 경증 환자 치료를 위한 생활치료센터로 전환했다.

창원대학교 기숙사 시설(4동, 1층~8층)을 활용하는 생활치료센터는 120실로 120명의 환자가 입소할 수 있으며, 확진자 증가로 병상 추가가 필요할 때는 2인 1실(240명)로 전환해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