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신고 10여분만에 도착. 인명·해양오염 피해 없어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서장 김태균)는 1일 오후 15시 30분경,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 앞 해상에서 선박이 침몰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긴급출동 하여 승선자 5명 전원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울산해경에 따르면 1일 오후 15시 30분경 간절곶 약500m 앞 해상에서 운항중이던 소형선박(승선자 5명)이 전복 후 침몰되고 있다며 육지 목격자가 112경유 울산해경 상황실로 신고접수된 사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