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강원 고성군은 도내 전 지역 폭염이 장기화됨에 따라 폭염대비 길거리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폭염 재난 위기징후 감시 결과(7.20.11:00 기준) 지역적으로 일 최고기온 33℃ 이상인 상태가 3일 이상 지속되어 폭염 위기경보 ‘경계’ 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취약계층 보호, 사업장 관리, 무더위쉼터 방역, 예찰강화 등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대대적인 길거리 홍보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