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일부터 예약접수 … 9일 공식진료 개시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울산시는 지역 내 장애인들에 대한 치과 의료서비스 접근성과 전문성 향상을 위한 ‘울산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가 8월 9일부터 공식 진료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울산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국·시비 25억 원이 투입되어 울산대병원 별관 건물에 연면적 8,543㎡(지하 3층~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