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아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난 7월 30일 자살예방사업 참여 단체인 라이프호프와 함께 민관협력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을 전개했다.

코로나19 유행이 장기화하면서 ‘코로나 우울증’이 또 다른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성인 8명 중 1명은 극단적 선택을 생각했을 정도로 심한 우울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