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쉼터 지정 경로당 125개소 운영 재개…폭염 피해 최소화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영등포구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지친 어르신들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하여 관내 경로당 125개소를 개방하고 무더위쉼터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7월 1일 어르신들의 사회활동과 건강관리를 도모하기 위해 경로당의 운영 제한을 완화하고, 백신 접종 완료 어르신을 대상으로 이용인원과 시간에 기준을 두고 운영을 재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