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부터 구청 누리집에서 선착순 30명 사전 접수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서울 강북구가 독일청년이 들려주는 통일이야기를 주제로 인문학 강좌를 연다.

이번 강의는 한반도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의미로 마련된 특별 강좌다. 강연 장소는 비폭력 정신이 빛난 3.1운동의 발상지 봉황각(서울시 유형문화재 제2호)이다. 의암 손병희 선생이 세운 이곳에서 구는 매년 3.1독립운동 재현행사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