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오는 3일부터 27일까지 약 한 달간 지역 내 소공연장에서 순수 대학 재학생 클래식 연주단체가 참여해 연주를 펼치는 '2021 대학실내악축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1 대학 실내악축제'는 여름방학 중에 대학생에게 보다 폭넓은 공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무대다. 또,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기회가 줄어든 청년예술인에게는 무대의 기회를 선사하고 지역 내 소공연장에는 활기를 찾아주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진행된 '2021 서초실내악축제'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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