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평창군은 지난해 태풍 및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대관령면 횡계리 횡계천 2공구 및 3공구에 대한 재해복구공사를 지난 7월 말 준공했다.

군은 지난 3월 공사업체를 선정하고 착공해, 총 7억여 원을 투입하여 대관령면 횡계리 총 280m 구간의 축제 및 호안공, 옹벽공, 배수공 등을 횡계천 2공구에 설치하고, 횡계천 3공구는 총 61m 구간의 호안공 등을 소하천기본계획에 따라 설치하는 등 지난해 수해로 피해를 입은 구간을 정비하여 재해로부터 안전한 소하천공간을 조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