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7일∼ 7월 15일, 축산물제조업체 등 135개소 점검 및 수거검사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대구시는 여름철 축산물의 부패·변질로 인한 축산물 위해사고 발생 방지를 위해 6월 7일부터 7월 15일까지 가정간편식 생산 식육가공업 등 135곳을 점검한 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 8건을 적발했다.

이번 점검은 8개 구·군과 함께 여름철 다소비 즉석섭취 및 가정간편식 제조·판매업체와 최근 3년간 점검실적이 없는 업체 및 행정처분 이력업체 등을 대상으로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