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로 삶이 나아졌나는 질문에 중구 주민 만족도가 대구에서 제일 높아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대구 시민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대구 중구 주민의 47.3%가 지방자치로 지역 주민의 삶이 나아졌다고 응답하여 8개 구·군 중 제일 높게 나왔다.

이번 조사는 대구경북학회, 대구의정참여센터, 대구참여연대 등 7개 단체가 지방자치 72년, 지방자치제 부활 30주년을 맞아 대구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방자치에 대한 의식조사 결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