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 소속 도서관 및 평생학습관에서는 유례없는 불볕더위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외부활동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학생들과 시민들의 독서문화활동 지원을 위해, 「어린이 글짓기 대회」등 8월 독서문화프로그램과 행사를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한다.
올해 39년째를 맞은「어린이 글짓기 대회」는 사직동에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어린이 전문도서관인 서울특별시교육청 어린이도서관에서 개최하는 유서 깊은 대회이다. 코로나-19 재확산 상황을 고려하여 사전접수 후 당일 발표되는 글제에 따라 제한된 시간 안에 글을 창작하여 제출하는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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