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31일 방송되는 EBS '극한직업'에서는 왕실 장인의 명맥을 잇는 이들을 만난다.

예로부터 왕실에서 쓰였다는 푸레도기와 은주전자. 푸레도기는 '푸르스름한 도기'라는 뜻으로 유약을 바르지 않는 고급 도기다. 푸레도기를 만드는 현장은 그야말로 열과의 사투! 도기가 구워지는 5일 내내 가마 앞을 떠날 수 없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