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0일부터 대규모점포 출입명부 작성 시행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김천시에서는 오는 30일부터 대형마트 등 대규모점포 방문자에 대한 출입명부 작성 및 관리가 추가된 기본방역수칙이 적용됨에 따라 해당 수칙의 빠른 정착을 위해 대형마트 3개소와 전문점 1개소에 대하여 사전 점검을 실시했다.

출입명부 시행을 앞두고 수기명부, 안심콜, QR코드 등 사전 준비상황을 집중적으로 점거하였고, 거리두기 3단계 격상에 따른 휴게공간 이용금지 및 시음·시식 금지, 소독현황 등도 추가적으로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