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논산시 벌곡면의 7개 주요 기관단체가 마을 곳곳의 홀몸 어르신들을 찾아 선행을 펼쳐, 계속되는 무더위에 지친 주민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달랜다.

벌곡면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7개 단체는 더위에 취약한 75세 이상 홀몸 어르신의 개인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폭염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고자 총 270만 원 상당의 ‘냉방용품 긴급 지원’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