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30일 시청 시장실에서‘희망나눔, 행복드림’착한일터 가입식을 실시했다.

이번에 선정된 동두천연탄은행은 지난 2004년 전국에서 9번째로 개점한 연탄은행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저소득층, 차상위계층에 무료로 연탄을 나눠주고 거동이 불편하거나 멀리 떨어진 곳에 사는 이웃에게 자원봉사자를 통해 직접 배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