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청양군보건의료원이 최신형 컴퓨터 단층촬영(CT) 장비를 도입한 후 2주간 준비기간을 마치고 8월 2일부터 진료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6대 암 검진과 질 높은 의료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진 것이다.

보건의료원은 민선 7기 들어 전문의 확보, 의료장비 보강, 보건시설 개선과 새로운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최신 의료장비 설치에 집중한 결과 2020년 4억5,700만 원, 2021년 11억4,400만 원 등 최대 규모 국․도비를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