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여주시 평생교육과 여주도서관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8월부터 9월까지 총10회에 걸쳐 ‘지상의 아름다운 궁전’을 주제로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국비 공모사업으로, 지역 공공도서관이 중심이 되어 책과 사람, 현장이 만나는 인문 독서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