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양주시는 투명방음벽 구조물에 부딪혀 폐사하는 야생조류 충돌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경기도와 함께 투명 방음벽 조류충돌 방지시설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시는 지난 4월 경기도 주관 ‘투명방음벽 조류충돌 방지시설 시범사업’ 공모에 신청해 수원시, 고양시, 하남시 등과 함께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