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맞춤형 복지의 실현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영양군이 이달 30일부터 전국 최초로 노인 목욕비 및 이·미용비 전용 어르신 복지카드를 도입하여 지원한다.

군은 그 동안 상품권제작 예산 절감과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그 결과 목욕탕 및 이·미용실 운영관리시스템 구축과 복지카드를 도입하였고, 사용처도 이용소(4개소)·미용실(30개소)까지 확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