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8월 1일부터 30일까지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 ‘여름방학 집콕 탐구생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름방학 집콕 탐구생활’은 회암사지 출토유물 모양으로 수동선풍기와 종이모자 만들며 유물의 모양과 의미를 알아보는 ‘더위를 이겨라! 회암사지 역사 바캉스’, 티셔츠에 그려진 용의 모습을 패브릭 마카로 컬러링을 하며 왕실의 의복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나는 조선의 패션 디자이너’, 국가지정보물인 회암사지 사리탑에 대해 알아보고 한지조명 스텐드를 만드는 체험을 할 수 있는 ‘반짝반짝 빛나는 회암사지의 보물’ 등 총 3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