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명소 관람 통한 영천의 역사‧문화적 비전 공유 시간 가져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영천시 금호읍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지난 28일 영천시 금호읍 거여로 426-5 일원에 위치한 화랑설화마을 야간개장 관람을 통해 영천의 역사‧문화적 비전을 공유하고, 무더위에 지친 일상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영천시 신규 임용자를 포함한 4명의 직원들은 영천을 대표하는 관광지 중 하나인 화랑설화마을이 야간 운영을 함에 따라 퇴근 후 시간을 활용하여 신화랑우주체험관, 4D돔영상관, 국궁체험장 등 전시‧체험시설을 이용했다. 더불어 풍월못, 잔디마당, 벽천폭포, 산책로 등 야외시설을 감상하며 한 여름밤의 화랑설화마을을 만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