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문경시 시내버스 요금이 9월 1일부터 현행 1,300원에서 1,500원으로 인상될 예정이다.

이번 요금인상은 2016년 5월 이후 5년만의 인상으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이용객 감소 및 유류가격 상승 등에 의한 운수업계 부담에 따라 경상북도 물가대책위원회 버스 요금조정 심의 의결(’20.12.18.)을 통해 이용자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수준에서 결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