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횡성 관내 업체인 대성전기(대표 정두화)가 지역의 노약자 등 취약계층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사용해달라며 생수 3천병(500mL)을 기증해왔다.

기증받은 생수는 혹서기 찜통더위를 힘겹게 이겨내고 있는 지역 어르신 및 노약자에게 제공돼, 체감온도와 불쾌지수를 낮춰 온열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